미스코리아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답니다.
이혜원은 2019년 5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"밥먹으러 나가자고하고 신발장 앞에서 빵!!!!이게 20년차 부부의 텔레파시라고나 할까요? 비슷하게 입고 같은 운동화를 신고있다"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답니다.
해당 사진 속 이혜원은 안정환과 음식점에서 나란히 앉아 있습니다. 이 두 사람은 똑닮은 흰 티셔츠를 입고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답니다. 이혜원은 "간만에 오늘좀 웃겼다. 텔레파시인가 취향인가. 안쓰 둥글둥글 터짐 아주"라고 덧붙이며 안정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.
한편 이혜원 안정환은 지난 2001년 결혼, 슬하에 딸 리원,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답니다.